절기 '추분'인 오늘도 아침 공기가 제법 쌀쌀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낮 사이 중서부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비의 지속 시간이 1시간 안팎으로 짧아서, 낮 동안 비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2도로, 예년 기온을 2도가량 밑돌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10mm로 적겠지만,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반면,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외선이 강하겠고요.
오후부터는 중부 지방도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5.9도, 대전은 14.4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2도, 대전 24도, 광주는 25도가 예상됩니다.
주말 동안에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주말 야외활동 계획하신다면,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까지 내륙과 강원 산간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출근길 차간 거리를 넉넉히 두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92306101471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